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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문화 제44호 발간

No
7
작성자
기획팀
조회수
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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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제44호 발간 보도자료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양영흠)은 문화예술기관지 ‘삶과문화’ 제44호를 발간했다.
규방공예가 강문실씨의 ‘전통조각보’를 표지로, 문충성 시인의 시 ‘새봄’에 박정민(이중섭미술관 입주작가)의 그림을 수록, 봄내음 물씬나는 지면으로 꾸렸다.

문화예술 특집기사로 문화예술계에 불고 있는 ‘문화예술 재능기부’에 대한 개념, 유형(고미 제민일보 기자), 도내 재능기부 활동 사례(박소정 서귀포신문 기자), 지역에서 재능기부활성화 방안(박소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을 다뤘고, 우지사의 문화분야 핵심공약인 제주메세나운동에 대한 활동계획(조선희 재단 문화진흥팀장)과 메세나의 중심축인 기업과 예술인이 바라는 메세나활동에 대한 기고(현승탁 제주도상공회의소 회장, 박경훈 제주민예총 지회장)를 수록했다.

기획 ‘제주풍토와 생활문화1’에서는 제주지형에 따라 다른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메일음식에 대해 조명했다. 필자는 제주도문화재위원인 현진숙씨. 날로 먹어도 탙없는 메일은 빙떡을 재료일뿐 아니라 수제비(메일배기), 산후조리식으로도 먹었다. 빙떡의 속은 무채뿐 아니라 고구마를 넣기도 했고, 사돈집에 제물로 가져갈때는 팥을 넣기도 했다.

기획 두 번째로 모슬포극장의 알프레도 아저씨인 이백운(1931년생)ㆍ김승주선생(1949년생) 영사기사의 인터뷰기사를 실었다. 두 분은 1960~1970년대 모슬포극장에서 영화필름을 돌리던 이 극장의 마지막 영사기사이다. 당시 극장가 풍경과 영사기사의 활동에 대해 생생히 다뤘다. 모슬포극장은 6.25때 모슬포 부둣가에 있었던 협창상회 물류창고를 개조해 만든 가설극장으로, 6.25때에는 모슬포에 주둔한 군예대원의 국군장병 위문무대와 대정고 예술제인 산방제 등이 개최된 곳이었고, 1963년 모슬포 시내로 이전한 뒤에도 산남지역 문화명소로 지역민의 기억에 또렷이 남아 있는 곳이다. 글은 김정숙 애월고 교사가 썼다.

그 외에 21세기 제주에 있는 현대 건축걸작(김형훈 미디어 제주 편집장), 재불화가 방혜자 개인전 ‘빛에서 빛으로(강효실 제주돌문화공원 학예사)’, 강영란의 시집 ‘소가 혀로 풀을 감아올릴 때(변종태 시인), 오멸감독의 4.3영화 ’꿀꿀꿀‘ 촬영현장(이정원 이어도연구회 회원)등도 실었다.
문의 기획팀 (800)9111.
등록일
2012-03-08 18:25:14